프랜차이즈 경영사 민간 자격증은 미국 프랜차이즈 경영사(IFA) 자격제도와 일본 프랜차이즈 경영사(JFA) 자격제도 보다 높은 레벨로 설정하여, 프랜차이즈 외식, 도소매, 서비스 업종 종사자의 취업, 승진, 이직 등을 평가하는 데 지표가 될 수 있는 유망 자격증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1회 프랜차이즈 경영사 자격시험 응시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응시자격은 실무형 프랜차이즈 과정 이수자 및 프랜차이즈 업계 3년 이상 종사자이며, 검정과목은 프랜차이즈 핵심 전략 및 전술, 개발, 개점, 운영, 지원, 물류시스템에 이르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의 전반적인 이해 여부를 검정할 예정이다.
이와관련해 맥세스 서민교 대표는 “현재까지는 토털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검정하는 자격증이 없었다.” 며 “이번 민간 자격증 도입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를 배출하고, 양질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해 맥세스 서민교 대표는 “현재까지는 토털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검정하는 자격증이 없었다.” 며 “이번 민간 자격증 도입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전문가를 배출하고, 양질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또 서 대표는 "최근 법무사, 세무사, 변호사, 회계사, 경영지도사 등이 전문직종에서 프랜차이즈 사업분야 확대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프랜차이즈 경영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 높아져 응시율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A~Z까지를 체계적으로 전문지식이 함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접수기간은 12월 9일까지이며, 맥세스 홈페이지 내 자격증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응시료는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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