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가수 겸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의 새 의상을 선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가수, 모델인 빅토리아 베컴이 새로운 상품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베컴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모델 포스를 뿜으며 워킹을 선보인다. 일반적인 디자인처럼 보였던 드레스는 알고보니 가운데가 파인 과감한 노출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거 너무 좋다", "너무 아름다운 드레스다", "벌써 소장하고 싶다", "드레스 이름이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한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자국 최고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설립하고 가수 겸 디자이너,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의 가수 겸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의 새 의상을 선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