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2020 mbc 연기대상' 황금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MBC 제공
이날 황금연기상 수상자로는 '찬란한 내인생' 심이영이 차지했다.
이날 심이영은 "전 세계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저희도 '내일은 촬영은 나갈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하면서 촬영을 했는데 수상을 하게 되여 더욱 영광스럽다. 일을 하면 할수록 감사한 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새해에는 절망보다는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편 최원영에게도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2020 MBC 연기대상'은 방송제작 관련 정부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 전원은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며, 시상식 전과 중간 쉬는 시간에는 전문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행사장 출입시하는 모든 인원은 발열체크기와 무인전신소독기로 이중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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