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승환이 '빈센조'에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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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은 3월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5회에 소현우 변호사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승환은 '빈센조'에서 바벨화학 산재 피해자 그룹의 사건 담당 변호사 소현우로 출연, 극의 재미를 끌어올려줄 예정이다.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신승환은 드라마 '자이언트', '대물', '몬스터',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공모자들', '베테랑', '군함도', '목격자'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 출연하여 장혁과 브로맨스 케미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신승환이 특별 출연하는 '빈센조' 5회는 3월6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