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이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에 본인의 사인을 새긴 원주 DB 프로미 유니폼과 나이키 신발을 애장품으로 기증했다. 사진=베리인스토어


베리인스토어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가 농구선수 허웅의 애장품으로 선행을 펼친다. 

5일 베리인스토어에 따르면 허웅은 본인의 사인을 새긴 원주 DB 프로미 유니폼과 나이키 신발을 베리스토어에 애장품으로 기증했다. 허웅은 ‘농구 대통령’ 허재 전 대표팀 감독의 첫째 아들이자 현재 한국프로농구(KBL) 원주 DB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팅가드이다. 

이번에 애장품을 기증받은 베리스토어의 관계자는 "최근 연예인뿐만 아니라 유튜버, 스포츠 선수, 화백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며 "셀럽과 팬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