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유튜브에 릴레이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있다. /사진=박수홍 유튜브
이와 함께 친형 부부에게 다시 대화를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은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수홍을 응원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박수홍의 인스타그램을 물론이고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는 그의 과거 미담과 응원글들로 도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박수홍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등에 "박수홍님 힘내세요 ~♡♡
온 국민이 함께 응원합니다!!
보란듯이 더 씩씩하게 힘내셔야 됩니다!! ", "박수홍은진짜사람이된사람이다", "수홍이형
형이 잃은건 돈이고 믿음이지만
이 많은 이들의 위로와 격려와
마음이 그 긴 시간동안 쌓으신거네요", "중학교1학년때 일산 SBS 방청객알바로 놀러갔다가 스쳐지나가면서 뵜는데요 누가봐도 어리던 저희에게 고개숙여 웃으며 인사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그이후로 지금까지 20년동안 제가 본 연예인중 가장 친절하고 상냥하고 맑아보이시는 분이 박수홍님이에요! ", "수홍씨
생전처음 댓글이란거 써봅니다
힘든일 겪으면서도 공인으로써 최선을다하는 모습이 넘넘 멋져보입니다"는 등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그 흔한 논란도 일으킨 적 없는 박수홍이기에 누리꾼들의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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