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해 만남이 규제되면서 외로움과 우울감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월 발표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우울 위험군은 지난해 12월 기준 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8년 10월 조사 때 3.8%보다 5배 이상 올라간 수치다. 코로나 우울증은 해외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현 상황에서 코로나 걱정 없이 영상으로 실시간 대화를 통해 지인뿐 아니라 새로운 인연까지 만들 수 있는 랜덤영상채팅 어플 아몬드가 출시되어 화제다.

보이스 화상 채팅 어플 아몬드는 소셜기반의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써 메시지 전송, 영상 및 음성 통화, 사진 공유를 통해 이성과 동성간의 1:1 랜덤 영상 채팅이 가능하며 위치기반을 통해 근거리 랜덤채팅도 가능하기 때문에 남친, 여친 등 애인은 물론 동네 친구를 사귀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국내 최초 자동 외국어 번역기능을 도입하여 복잡한 번역 어플 없이 해외에 있는 새로운 인연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아몬드 어플 관계자는 “좋은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아몬드에서는 채팅 1시간 이상 시 쌓인 캐시를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