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1) 송원영 기자 = 뉴질랜드 여성 역도대표팀 로렐 허버드가 2일 저녁 일본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역도 87kg급 인상 3차 시기에서 바벨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로렐 허버드는 올림픽에 출전한 첫 트랜스젠더 선수로 8년 전 성전환 수술을 받기 전까지 남자 역도선수로 활동해 왔다. 2021.8.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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