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칼렛요한슨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임한별 기자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6월 ‘블랙 위도우’ 행사에 불참해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7월 “스칼렛 요한슨이 남편 콜린 조스트와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2014년 프랑스 언론인 로랭 도디악과 결혼했으나 2017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로즈가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콜린 조스트와 3년동안의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콜린 조스트는 2005년부터 미국 NBC 간판 스탠딩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의 작가로 일을 시작한 후 연기에 도전해 배우 겸 앵커,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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