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는 신작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 PC'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18일 오후 1시37분 네오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550원(6.55%) 오른 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네오위즈에 따르면 블레스 언리쉬드는 출시 10일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7만6377명으로 스팀 동시 접속자 수 최고 8위를 기록했다. 일일 동시 접속자 수는 최대 7만명 대를 유지 중이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출시한 콘솔 버전을 PC로 이식한 만큼 콤보 기반의 묵직하고 타격감있는 액션 등 새로운 전투 스타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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