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첫 정규앨범을 준비중이다./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앨범을 준비중이다. 14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임영웅은 내년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첫 정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빼어난 가창력은 물론, 훤칠한 외모까지 갖춘 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으며 방송가와 광고계까지 사로 잡았다.

최근 '미스터트롯' TOP6 활동을 종료하고 원 소속사로 복귀하며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됐던 바. 호소력 있고 짙은 감성 보컬로 '트로트계 아이돌'로 손꼽히는 임영웅은 새 앨범으로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