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우아한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0월 7일 김하늘이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의 최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히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그린 슬립을 입고 우아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JTBC '18어게인'에서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 다정 역을 맡아 슈퍼우먼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