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모시러(대표 이근우)가 함께 '첫 예약하면 모시러 갑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스골프가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모시러'서비스에 자동 응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사진=강인귀 기자
11월 한달동안 올해 XGOLF에 가입하고 예약 이력이 없는 이용자가 첫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그리고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모시러 서비스 10시간 무료 이용권'을 선물한다.

모시러 골프 서비스는 전용 앱을 통해 시간단위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골프 전용은 기본 10시간(왕복) 기준으로 운영된다. 특히, 거리에 상관없이 시간제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경유지 추가(최대 3개)를 선택하면 추가 금액 없이 동반자를 픽업할 수 있다.


또한 동반자들이 한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모임 장소 및 주차 공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XGOLF연습장 장한평점(서울 성동구 소재), 쇼골프타운/XGOLF연습장 김포공항점(서울 강서구 소재) 주차장 내 모시러 존을 마련했다. 모시러 존 전용 공간은 최대 10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