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자동 밥 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밥을 완성해준다./사진제공=코웨이
실내활동 증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주방가전 수요가 다양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코웨이가 2021년 11월 출시한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자동 조리 기능을 탑재했다.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자동 밥 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밥을 완성해준다.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으면 부드럽고 찰져 식감이 좋지만 불 조절이 쉽지 않아 바닥이 타거나 물이 끓어 넘치는 경우가 흔하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간단히 설정값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밥이 완성되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백미나 잡곡 등 쌀의 종류, 인원수 등을 선택하면 알아서 구간별로 불을 조절해 최적 온도로 제어해준다. 취사 시간도 짧다. 백미 2인분 취사 시 19분 만에 밥이 완성된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밥 짓기 성능은 미식 전문가들로부터 밥맛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2021년 9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실시한 밥맛 평가 연구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노블 인덕션을 활용해 만든 밥이 향, 맛, 조직감 등 전체 13개 심사기준 중 11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자동 밥 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밥을 완성해준다./사진제공=코웨이
심사에 참여한 고재윤 경희대 호텔관광대 명예교수는 "쌀밥의 윤기와 형태, 질감이 좋으며 구수한 향미가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형석 현대그린푸드 총괄 쉐프는 "찰기가 있고 윤기가 뛰어나며 갓 지은 밥의 향기로움이 느껴진다"라며 "끝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 잘 지어진 밥의 표준을 보여준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전체 면적에서 자유롭게 가열이 가능한 신개념 전기레인지다. 강력한 화력은 물론 혁신 기술로 조리 편의성을 높여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상판 어디에나 원하는 위치에 용기를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자동으로 용기를 인식하는 스마트 오토 센싱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는 "압력밥솥 밥맛을 선호하지만 번거로움에 시도하지 못했던 소비자들도 노블 인덕션 프리덤의 자동 밥 짓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맛있는 솥 밥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편리함을 제공하며 고객 가치를 지속해서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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