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앤쿡은 실 구매자의 리뷰와 온라인 커뮤니티, SNS의 고객반응을 비교, 분석하여 가정간편식 구매 시 소비자가 고려하는 요소인 ▲조리시간 ▲브랜드 ▲가격 ▲용량 ▲유통기한 등을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한 끝에 탄생한 HMR 전문 브랜드다.
올해 1월 출시한 밀앤쿡의 첫 제품인 ‘달달쫄깃 쫄볶이’는 매운맛 보다는 달콤한 맛을 강조하여 어린이나 노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매콤달달 즉석떡볶이’는 두끼의 특제소스를 활용하여 떡볶이의 매콤함을 선호하는 중년층을 공략했다.
더불어 이탈리아 본 고장의 맛을 고춧가루를 활용하여 K-로제 스타일로 재해석한 ‘매콤고소 로제떡볶이’는 MZ세대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증가했다.
밀앤쿡은 인기와 함께 판매망도 확대했다. 기존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망을 넓혔고 출시 5개월만에 북미 시장인 캐나다와 미국을 시작으로 홍콩, 호주까지 진출하며 지난해 밀앤쿡 론칭 전 두끼의 가정간편식 전체 매출 대비 약 203.3% 신장했다.
밀앤쿡 관계자는 “최근 소비의 핵심 키워드인 언택트, 비대면 등이 일상화되면서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다”며 “갓성비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밀앤쿡’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밀앤쿡은 인기와 함께 판매망도 확대했다. 기존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망을 넓혔고 출시 5개월만에 북미 시장인 캐나다와 미국을 시작으로 홍콩, 호주까지 진출하며 지난해 밀앤쿡 론칭 전 두끼의 가정간편식 전체 매출 대비 약 203.3% 신장했다.
밀앤쿡 관계자는 “최근 소비의 핵심 키워드인 언택트, 비대면 등이 일상화되면서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다”며 “갓성비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밀앤쿡’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밀앤쿡(Meal&Cook)이 론칭 1년만에 50만팩 이상 판매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두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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