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7일, 비대면 방식으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번 협약으로 올해 새롭게 출시된 ‘Real 민아 세트’의 판매 금액 3%를 굿네이버스에 전달, 해당 기관의 ‘결식우려아동 및 여아지원 사업’에 힘을 더한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식료품 세트와 위생 키트를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 창업 브랜드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속 지원해 온 파파존스 피자 본사 방침을 이어 올해 역시 아이들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맺고 기부 세트 기금을 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우리 사회 곳곳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파존스 피자가 지난 7일, 비대면 방식으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와 국내 취약계층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파파존스 피자 제공)
‘Real 민아 세트’는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피자, 코카-콜라,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기부 세트로 올해 연말까지 판매된다. 세부 메뉴명은 전속 모델인 배우 신민아 이름을 활용해 Real 민아 세트 ‘신’, Real 민아 세트 ‘민’, Real 민아 세트 ‘아’로 명명됐다.
Real 민아 세트 ‘신’은 수퍼 파파스, 파파 콘샐러드로, Real 민아 세트 ‘민’은 올미트, 파파 코울슬로로, Real 민아 세트 ‘아’는 아이리쉬 포테이토, 파파 코울슬로로 이뤄졌으며 모두 코카-콜라 500mL가 포함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파파존스 피자의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자사 전 채널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이 밖에 파파존스 피자는 2019년 이래 기부 세트를 연이어 선보였다. 2019년 취약계층 청소년 결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월드비전에 판매액 일부를 기부하는 ‘써니세트’를, 2020년과 2021년에는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 영양지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판매액 3%를 전하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윈터 세트를 한정 판매, 판매액 3%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한 바 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파파존스 피자의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콜센터, 매장 방문 등 자사 전 채널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이 밖에 파파존스 피자는 2019년 이래 기부 세트를 연이어 선보였다. 2019년 취약계층 청소년 결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월드비전에 판매액 일부를 기부하는 ‘써니세트’를, 2020년과 2021년에는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 영양지원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판매액 3%를 전하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윈터 세트를 한정 판매, 판매액 3%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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