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만명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경북 경산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30만명대를 기록했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7일 0시 기준 31만813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16명, 사망자는 28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31만8130명은 전날(26일) 33만5580명보다 1만7450명 감소했다. 지난 20일 33만4642명보다 1만6512명, 2주일 전(13일) 35만168명보다는 3만2038명 증가했다.
최근 한 달간 매주 일요일(토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2월27일 16만3558명→ 3월6일 24만3619명→ 3월13일 35만168명→ 3월20일 33만4642명→ 3월27일 31만8130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31만8087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181만5841명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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