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1일 낮 1시 현재 투표율이 38.3%로 집계됐다. 사진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제배드민턴장에 마련된 홍제3동 제3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의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1698만5317명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8.1%)이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28.7%)로 집계됐다.
이날 일반 유권자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선거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해당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