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열린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아이유와 고레에다히로카즈 감독. /사진=장동규 기자
영화 '브로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아이유의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에게 받은 선물인 앙버터 호두과자를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4개 스크린에서 무대인사를 마치고 한숨 돌리고 있더니 아이유씨가 앙버터 호두과자 3개를 선물로 줬다"고 전했다.
사진은 아이유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전한 호두과자. /사진=고레에다 히로카즈 공식 트위터 캡처

아이유는 힘겨운 스케줄을 마치고 힘들었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세심한 배려를 전해 감동을 전했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영화 '브로커'는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남우주연상을 송강호가 수상했다. 또 '브로커'는 오는 8일 개봉으로 많은 국내 팬들을 맞이할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