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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