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수단, '금성백조 예미지'가 준비한 삼계탕 먹고 후반기 시작

한화, '금성백조 예미지' 제공 영양식 먹고 후반기 스타트 (한화 이글스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문대현 기자 =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구단 스폰서 '금성백조 예미지'에서 제공하는 삼계탕을 먹고 후반기를 시작했다.
22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금성백조 예미지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한방 능이전복 삼계탕을 제공했다.

정대식 금성백조 부회장은 "혹서기를 맞아 선수들의 건강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영양식을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영양식으로 힘을 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중견건설사로 지난해부터 한화와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 선수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금성백조 예미지 패치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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