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6기 광수가 여전히 솔로인 이유가 공개됐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나는 솔로(SOLO)' 6기 광수가 솔로인 이유가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광수의 싱글 라이프와 오는 10월 결혼을 준비하는 4기 영숙·정식의 행복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광수는 댄스교실에서 한 여성과 춤을 추며 등장했고 솔로나라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일터인 로펌에서는 '일섹남'으로 매력을 대방출했지만, 그는 여전히 솔로의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광수는 "'나는 SOLO' 이후 제가 자기 스타일이라고 연락 온 분도 있었다"며 "여러 번의 소개팅을 시도해봤지만, 아직 솔로"라고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퇴근 후 광수는 동료 변호사 두 명과 술자리를 가지며 연애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광수는 "드라마틱한 만남을 꿈꿨기에 '나는 SOLO'에 도전했다"며 "출연할 때만 해도 지금쯤 청첩장 찍을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동료 변호사들은 광수가 솔로인 이유로 "눈이 너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에 (광수와 썸탄 분의) 사진을 봤는데 미모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