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효가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과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문지효 인스타그램
문지효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듯한 문지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단순한 디자인의 상·하의도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오랜만에 전해진 문지효의 근황이었으나 강승윤과 열애설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앞서 문지효는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강승윤과 문지효의 길거리 데이트 목격담이 게재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강승윤과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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