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Chefood(쉐푸드)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가을 메뉴를 출시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롯데제과(당시 롯데푸드)가 밀키트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밀키트다.
이번 가을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7가지 음식을 선보인다. 속이 꽉찬 고기순대와 진하고 고소한 들깨를 조합한 ▲들깨순대전골, 부드럽고 구수한 시래기를 듬뿍 담은 ▲시래기 코다리조림, 진한 땅콩크림에 땅콩 분태를 올려 고소함이 일품인 ▲땅콩크림뇨끼, 세 가지 버섯과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가 어우러진 ▲버섯큐브스테이크덮밥을 선보였다.

가을이 제철인 쫄깃한 낙지와 새우, 오징어 등 해물을 활용한 메뉴도 있다. 낙지와 부드러운 소고기를 감칠맛 나는 국물에 끓인 ▲불낙전골, 듬뿍 담은 낙지와 진한 트러플향이 매력적인 ▲낙지듬뿍 먹물리소토, 매콤하고 알싸한 ▲해물마라샹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메뉴를 꾸준히 늘려왔다. 이번 가을 메뉴 추가로 사계절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맛을 모두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계절의 맛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