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과 정기선 HD현대(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 대표이사,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을 비롯한 현대중공업그룹 임원진들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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