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을 출시했다. (골든블루 제공)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욱)이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을 출시했다.
'올드 캐슬'은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제품명은 스코틀랜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성(Castle)과 같이 스카치 위스키의 전통과 유산을 제품에 온전히 담아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올드 캐슬'은 고유한 풍미를 지닌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동욱 대표는 "이번 '올드 캐슬' 출시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골든블루의 비전을 이룩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이라며 "향후 글로벌 종합주류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위스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