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2주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했던 임영웅. /사진=뉴스1
가수 임영웅이 3월 1주차에도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오르며 끝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1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3~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3만990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이번 1위로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무려 10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이찬원(19만583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4만8968표) ▲영탁(8만413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6542표) ▲송가인(2만2079표) ▲뷔(방탄소년단, 2만727표) ▲이병찬(1만641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4331표) ▲진(방탄소년단, 9288표)순이다.

이밖에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4만 3000여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