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26일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포켓몬 코리안리그가 진행된다./사진=신세계
포켓몬 코리안리그가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포켓몬코리아는 신세계 센텀시티 9층에 위치한 문화홀에서 오는 25~26일 양일간 포켓몬 카드 게임 '코리안리그 시즌2'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 코리안리그'는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포켓몬 카드 게임대회로 이번 부산 대회를 통하여 각 연령별 카테고리 수상자에게 코리안리그 포인트 부여 및 상품을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시즌1에 이은 시즌2로 연령별로 주니어, 시니어, 마스터 부문으로 나누어 대회가 진행되고, 최종 코리안리그 포인트의 총합이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2023의 대한민국 대표로써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포켓몬 카드 게임 처음 배우는 교실', '부산 울산 소재 포켓몬 카드샵 이벤트', '결승전 유튜브 라이브 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 이벤트가 마련되며, 대회 2일차에는 주니어 참가자에 한하여 당일 정오까지 대회 추가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행사 양일간 '포켓몬 미니 스토어'를 운영하며, 포켓몬 카드 상품을 중심으로 한 포켓몬 오리지널 상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