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군이 배우 백일섭을 닮은 꼴로 등극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아들 준범군(똥별이)의 닮은 꼴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홍현희는 "♥"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 의자에 앉아있는 준범군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군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위를 쳐다보고 있다.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입매가 눈에 들어온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푸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흘러내린 턱살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코미디언 송은이는 "백일섭샘?"이라며 뜻밖의 닮은 꼴을 찾아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있네요 있어" "푸하하하" 등 빵 터지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신다은은 "와아 미남"이라며 준범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배다해도 "헛 진짜 미모 무슨 일"이라며 준범군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탤런트 양미라도 "꺅 많이 컸다 준범이"라며 흐뭇한 반응이었다.

누리꾼도 "어쩜 저렇게 귀엽냐" "준범이 귀여움 터진다" "뽀뽀하고 싶다" 등 준범군의 귀여움에 감탄했다. 또 "제이쓴이랑 똑 닮았다" "엄마 판박이다" "커갈수록 아빠 닮아간다" 등 엄마·아빠와 닮은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해 8월 아들 준범군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준범군과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