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유현주가 골프존 골프 모바일 게임 '골프존M'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은 골프 모바일 게임 '골프존M'의 광고모델로 프로골퍼 유현주를 발탁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현주는 주로 KLPGA 2부 투어에서 뛰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SBS 골프 예능 프로그램 메인 MC로 출연하고 있다. 골프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업계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골프존M은 스크린골프에서 플레이한 데이터 연동을 지원하며 전세계 주요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실제와 같은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현주는 골프존M의 첫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유창훈 골프존 사업부장은 "유현주는 골프존M과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골프존M은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 환경에서 리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