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기 휴양지를 떠올리게 만드는 메가MGC커피의 여름 신메뉴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80만 개를 넘어섰다. /사진=메가MGC커피
동남아 여행을 콘셉트로 메가MGC커피가 출시한 여름 신메뉴 5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80만개를 돌파했다. 메가MGC커피는 여름 신메뉴로 수박주스, 수박화채 스무디, 코코넛 커피 스무디,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와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를 선보였다.
메가MGC커피는 여름 시즌 음료 4종이 제철 과일의 청량함과 이색적인 휴양지를 떠올리게 만드는 화려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고 18일 밝혔다. 수박화채 스무디는 수박화채를 한 컵에 담아낸 듯 푸짐하면서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채로운 과일 맛으로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는 설명을 더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수박주스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재 출시한 코코넛 커피 스무디도 인기 대열에 합류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기 간식인 핫도그와 커스타드 상어만쥬, 생크림 오믈렛 3종으로 구성된 첨벙첨벙 간식꾸러미는 커스터드 맛 상어가 핫도그 보물섬을 찾아 생크림 오믈렛 파도를 헤쳐나간다는 스토리가 담겨 모험을 상상하며 먹는 재미를 더했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여름 신메뉴의 높은 인기에 따라 △세트 할인 △룰렛 이벤트 △여행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첨벙첨벙 간식꾸러미+아메리카노 세트'는 8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룰렛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숙박 금액권을 포함한 300만원 상당의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다음달 28일까지 여름 시즌 음료 메뉴 4종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 30명에게는 항공권을 지원하며 메가MGC커피 쿠폰 등을 지급하는 여행왕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MGC커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에 동남아 해변의 해 질 녘 모습으로 소비자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도록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와 일상의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