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쑨잉사-왕만위 조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1987년 뉴델리 대회 양영자-현정화 조(우승) 이후 36년 만에 결승에 올랐으나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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