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이 무인도에서 폐가를 발견한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5회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제이쓴과 한승연이 함께한다.
이날 홍현희,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은 아침 식사 재료를 찾아 섬을 둘러보던 중 폐가를 만난다. 겁이 많은 홍현희와 이은지는 "저기서 누가 지켜보는 것 같아" "뱀 나올 것 같아"라고 말한다.
전날 '내손내잡'을 훌륭하게 이끌었던 김용명은 이번에도 앞장서서 폐가 주변을 수색한다. 김용명은 이 과정에서 특별한 식재료를 발견하고 채집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용장금'에 빙의한 김용명은 이 식재료를 가지고 '안다행' 최초로 시도되는 요리에 도전한다. 이를 본 '촌장' 안정환은 감탄하며 "용명 씨랑 섬 한번 가고 싶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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