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처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공개된다. 출산 이후 첫 출연한 홍현희가 엄마로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홍현희는 전에는 관심 없던 날씨와 미세먼지를 확인하며 아들 준범을 기준으로 달라진 관심사를 드러낸다. 준범이가 태어난 후 삶이 하루하루 달라졌다고 한다.
밤 11시에 퇴근해도 이유식은 엄마가 만들어야 한다며 준범의 이유식을 만드는 홍현희의 모습에 제이쓴은 감동을 표한다. 홍현희는 "준범이 잘 먹으니까 아무리 피곤해도 만들 힘이 생긴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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