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지난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와 27~28일 도쿄 돔에서 총 4회 팬미팅 '러브(LOVE)'를 열고 총 18만명을 끌어 모았다. /사진=뉴시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17~18일 교세라 돔 오사카와 27~28일 도쿄 돔에서 총 4회 팬미팅 '러브(LOVE)'를 열고 총 18만명을 끌어 모았다.
콘서트가 아닌 팬미팅을 4만석 이상의 돔 공연장에서 여는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세븐틴이 일본 돔 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4회 공연 모두 매진됐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은 오는 9월, 11월, 12월 도쿄와 사이타마,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펼쳐지며, 일본 첫 베스트 앨범은 오는 8월 23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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