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커플'로 불리는 현빈·손예진의 고급 빌라가 다뤄져 이목을 끌었다./사진=tvN 방송캡처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 부부의 랜선 집들이가 펼쳐졌다. 이날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는 세기의 커플 현빈 손예진 부부의 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살고 있는 곳은 경기 구리시 아치울 마을의 W고급주택. 고급빌라와 전원주택의 장점을 살린 도심형 전원 고급빌라다. 현빈이 지난 2021년 1월 330㎟ (약 100평) 규모를 48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빈과 손예진의 러브하우스는 전원주택을 합친 도심형 전원 고급 빌라다. 호텔식 고급 로비와 정원으로 구성된 1층을 비롯해 아차산과 한강의 정기가 느껴지는 거실 시야도 눈길을 끈다"고 밝혔다.

또한 "층고는 높지만 따뜻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다. 여기에 널찍한, 매장 크기의 오픈 형태 드레스룸이 있다. 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욕실과 해외 최고급 주방 가구와 해외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들어가 있다. 메인 룸과 화장실 외에도 3개의 방과 욕실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뿐만이 아니라 계단을 올라가면 또다시 펼쳐지는 옥상정원을 공개했다.

이를 본 김소영은 "라운지가 호텔 같다"며 감탄했다. 또 거실 유리창을 통해서는 아차산과 한강의 정기가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