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사진=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1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5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617만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달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3일 KBS 2TV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음원이 공개된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