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예슬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해 9월 생일파티 영상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스트라이프 긴팔 셔츠를 입고 오른 손에 음료잔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배경을 보면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예슬은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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