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양계장서 불이 나 닭 1000여마리가 폐사했다. /사진=뉴시스(음성소방서)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양계장 7개동을 태우고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발생되지 않았다.
이 불로 닭 1000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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