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이 수영대회에 참여해 완주한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시가 주최하는 수영대회에 출전한 아들이 1등했다는 사실을 자랑하며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어울림수영대회 평영 혼자 나가서 1등!! ㅋㅋㅋㅋ 이렇게 좋아함"이라며 "대회 참석하기 전과 후가 너무 다르구나. 완주가 중요한 거지"라고 적었다. 이어 "잘했어~ 민아~ 대치통합발달심리센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민이 최고', '와우 민이 대단해요', '민아 끝까지 해낸 것을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