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지난 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ing different views of Paris"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강에서 배를 타며 여유 넘치는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손연재는 화이트 카라의 네이비 니트톱에 아이보리 컬러 벨티드 쇼츠를 입고 우아한 무드의 클래식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