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인터내셔널은 그린카운티(국내 제2공장) 증축을 위해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141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에 해당한다. 투자 기간은 2023년 7월20일부터 2024년 10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색조화장품 주문량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CAPA) 확대 및 장기적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