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웅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입사 35년 동안 총 4000대의 차를 팔아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사진=기아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89년 기아에 입사해 35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14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9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입사 뒤 5개월 동안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했던 시절을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며 "첫 판매부터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한 분 한 분 마음을 다해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송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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