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유현조는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6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유현조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를 몰아쳤다.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현조는 단체전에서도 김민솔, 임지유와 은메달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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