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지난 8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잔한 감동과 보는 내내 힐링이 된 연극 수향아 초대해 줘서 고마워 오랜만에 본 혜진아 넘 반가웠어 영혼을 갈아 넣은 니네 연기에 반수를 보낸다 #바닷마을다이어리"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베이지색 터틀넥 니트에 글렌체크 재킷을 입고,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캡 모자와 독특한 디자인의 금테 안경을 써 힙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과거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던 오연수는 5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간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