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앨런 국무부 차관 방한… "한·미 파트너십 이정표 될 것"

리즈 앨런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이 30일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은 리즈 앨런 미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의 모습. /사진=뉴시스(미국 국무부 홈페이지 캡처)

리즈 앨런 미국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이 30일 한국을 방문한다.
30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지난 29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앨런 차관이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국과 인도네시아, 일본을 순방한다고 전했다.

앨런 차관은 30일 한국을 방문해 한미 공공외교 대화에 참석한다. 국무부는 이번 한·미 공공외교 대화에 대해 "70년에 걸친 글로벌 파트너십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앨런 차관은 이번 방한을 통해 문화 외교의 역할을 강조하며 임정식 셰프와 함께 한국 전통 음식을 탐방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