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유튜브 채널
지수는 "어제 채영(로제 본명)이가 제 방에서 잤는데 얻어터졌다. 민소매를 입었는데 여기를 막 팍팍 때려 빨개져서 제가 '이제 그만. 여기는 그만 때려줘'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짱구 춤을 추는 지수의 팔을 쳤던 로제는 "나 진짜 너무 힘들었다"면서 "너무 많이 웃어서 두 살 정도 어려졌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 8월 전속계약이 종료됐지만 블랙핑크 4명의 멤버가 거취를 결정하지 않아서 로제의 YG 재계약설과 제니의 1인 기획사 설립 등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YG는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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