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사진 제공=YG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뮤직비디오 제작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이 지난 2일 공개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사흘에 걸쳐 게재된 배터 업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의 마지막 에피소드로, 베이비몬스터의 다채로운 콘셉트와 여섯 멤버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의 팀워크도 돋보였다. 배터 업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세트와 감각적인 영상미, 후반부에 몰아치는 사운드와 함께 펼쳐진 군무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해,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1위를 수성했다. 조회 수는 24시간 만에 2259만 뷰를 넘어 약 4일 만에 5000만 뷰를 돌파했다.

베이비몬스터의 배터 업 댄스 퍼포먼스는 오는 4일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