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방송인 박경림(가운데)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아가일'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헨리 카빌과 그의 연인 나탈리 비스쿠소의 키스를 직관하고 있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024.1.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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