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균 디블록자산운용 공동 대표이사/사진 제공=디블록자산운용
안종균 대표는 30여년간 금융업에 몸담은 국내 손꼽히는 부동산IB 전문가로 2005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부동산개발금융(PF)본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미래에셋그룹 리스크관리부문 대표로서 미래에셋그룹 성장에 기여했다. 2023년까지 미래에셋그룹 경영혁신부문 대표를 역임해 부동산개발금융 업무를 수행했다.
디블록자산운용은 서울 종로구 종묘와 중구 퇴계로 사이 약 43만㎡ 세운지구의 복합개발을 주도하는 디블록그룹의 계열사로, 그룹사와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2022년 11월 설립됐다.
안종균 대표는 "디블록자산운용을 부동산금융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성장시키고 도심복합개발전문 그룹사와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종합부동산그룹으로 도약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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